ABOUT
상업화랑은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추구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공유하여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의 시대에 미술이 담당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2017년, 서울의 중심인 을지로3가에서 전시를 시작한 상업화랑은 2021년에 용산구 청파동에 상업화랑 용산을 개관하여 다층적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년, 9월부터 서울 구도심의 중심지인 종로구 사직동에 창작과 전시를 실현하는 실험적 공간을 개관하였다.
상업화랑은 예술의 실험적 정신과 태도로 작업하는 작가들과 함께 현대미술의 다양성, 전문성, 대중성을 지향하며 현대미술의 발전적 내일을 지향한다.
Sahng-up Gallery, which opened its doors in the center of Seoul, Eulji-ro, in 2017, has been hosting more than 10 exhibitions per year, focusing on the social role of art, particularly contemporary art. In 2021, a branch opened in Yongsan, and in 2023, the Sajik branch was launched.
Sahng-up Gallery strives to define clear social values at the intersection of art’s commercial and non-commercial aspects, aiming to present a vision for the future. It seeks to fulfill the social role that art can play in an era of rapidly changing social structures and unpredictable crises by sharing various discourses on contemporary Korean art.
ABOUT EULJIRO
2017년에 먼저 문을 연 상업화랑 을지로점은 중진작가 재조명을 비롯하여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을지로점은 전시 1회당 1달 기준으로 연간 8~10회의 전시를 진행하며, 전속작가 (홈페이지 'ARTISTS' 메뉴 참조)들의 전시 또한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Sahng-up Gallery Euljiro, established in 2017, aims to shed lights on the leading artists of Korea, as well as revealing the identity and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art. Currently, Euljiro branch holds 8-10 exhibitions annually, and exhibitions by representing artists are also held periodically (see the 'ARTISTIS' section on the web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