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수는 이미지와 신체성에 관심을 갖고 영상, 퍼포먼스 텍스트를 활용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는 행위에 질문을 던지며, 이미지의 기원, 재현 이전의 행위로서 시선의 운동성에 주목한다. 바라보는 것, 바라볼 수 없는 것, 보고 있다고 믿으며 외면하고 있는 것, 망각하고 있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하여 이미지의 언어, 발화 이전의 수행성, 그 기원으로부터 다시 확장되는 감각의 영역에 주목하며 총체적 사건으로서 바라보기의 확장을 시도한다.
국내외 실험적 공간과 영화제를 넘나들며 퍼포먼스,미디어 아트, 실험 영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Hee Sue Kwon is interested in image and physicality and is working on video and performance text. She asks questions about the act of seeing, and pays attention to the origin of the image and the movement of the gaze as an act before reproduction. She focuses on the language of the image, including what she sees, what she can not see, what she is able to see but turns away form, what she forgets, the performativity before speech. The realm of the senses that extends back from its origin. She attempts to expand the view as a total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