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 JIN KIM


김은진은 대학에서 동양화를,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아트를 전공했다. 그 후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학원 강사 등으로 일하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구상 회화작업을 해오고 있다. ‘무엇이 인간을 그렇게 악착같이 살아가게 만드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과 질문으로 작업을 이어왔다. 인간의 성적인 욕망과 좌절, 죽음 앞에서 벌이는 삶에 대한 자랑, 혹은 죽음에 대한 공포, 두려움 등을 다루는 그림을 그려왔다. 현재는 한정된 시간 앞에 대처하는 인간의 초조함에 대해 관심이 있다.

Kim Eun Jin holds a BFA in Asian Painting and an MA in Communication Art. Since 2002, she has continued her practice as a figurative painter, with her personal interest and curiosity in 'what makes people live so tenaciously.' Kim has drawn on humans' sexual desires and frustrations, fear for death as well as pride toward life before death. Her current interest is placed in human anxiety, dealing with a limited amount of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