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불링 Bling-Bullying>, 300(h)x202x202cm, 합성수지 위 아크릴릭 물감과 우레탄도료, 강화유리, 알루미늄, 나무, 사진, 오브제, 2011-2020
박용식,정말..,44x45x53cm,urethane,acrylic on F.R.P, 2018
박용식, 나의 발이 그렇게 이쁜가요#5, 40x62x29(h)cm, urethane,acrylic on F.R.P, 2016
박용식, 졸다 놀란, 그리고, 42x54x40(h)cm, urethane, acrylic on F.R.P, 2014
<블링-불링 Bling-Bullying>, 300(h)x202x202cm, 합성수지 위 아크릴릭 물감과 우레탄도료, 강화유리, 알루미늄, 나무, 사진, 오브제, 2011-2020
박용식,정말..,44x45x53cm,urethane,acrylic on F.R.P, 2018
박용식, 나의 발이 그렇게 이쁜가요#5, 40x62x29(h)cm, urethane,acrylic on F.R.P, 2016
박용식, 졸다 놀란, 그리고, 42x54x40(h)cm, urethane, acrylic on F.R.P, 2014
박용식의 작품은 일상 속에 행해지는 ‘폭력’에 대한 이야기와 ‘짤’이라는 미디어의 화법을 통해 무수히 복제되며 확장되는 이미지의 폭력성에 대해 말한다. 또한 새로운 소통방식 속에서 변화하는 폭력의 실체를 드러나게 한다. 새로운 미디어를 활용하여 가볍게 생각하고 행하는 이미지와 댓글이 어떤 이에게는 큰 폭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러한 방식의 소통에 감추어진 폭력적 목적성을 드러낸다.
Yongsik Park’s works of art talk about ‘violence’ in our day-to-day lives and the brutality of images indefinitely replicated and expanded through a new language of media called ‘meme.’ They also reveal the truth about the violence that morphs through new ways of communication. The pieces are aimed at exposing how violent images and comments randomly posted by people today using new forms of media can be to others and disclosing the violent intent hidden in such ways of communication.